【대전=먼데이타임스】 AI 기반 유무인복합체계 발전과 K-방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민‧관‧군‧산‧학‧연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세미나가 오는 2025년 11월 20일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자주국방 역량 강화와 미래 전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안보군사연구원(AI유무인복합체계연구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국방부·합참·육해공군 및 해병대, 방위사업청, 주요 방산기업, 연구기관, 학계, 민간단체 등 약 2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군 분야에서는 국방부, 합참 전략본부 및 시험평가부, 육·해·공군의 전투발전 관련 부서, 드론작전사령부, 항공사령부, 교육사령부, 전력체계사업단, 감항인증실, 분석평가단,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등 약 120명이 참여한다. 관(官) 부문에서는 방위사업청, 조달청, 소방청, 산림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대전광역시 등 약 30명이 참석하며, 산업계에서는 KAI,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LIG넥스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기업과 중소·스타트업을 포함해 50여 명이 자리한다. 학계는 국방대학교, 합동군사대학교, KAIST, 글로벌사이버대학교, ICT폴리텍대학 등에서 10명이, 연구기관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원자력연구원, ETRI, KARI 등에서 30명이 참여한다. 민간단체로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밀리테크협회, 법무법인 등이 함께한다.
세미나는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부합한 국방혁신 AI·유무인복합체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 6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대전대학교 남상호 총장,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 노준 준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 안보군사연구원 장준근 원장이 축사를 맡고, 기관 대표자 단체사진도 촬영된다.
기조 발표는 민‧군 협력 관점에서 AI 기반 유무인복합체계 운용개념과 발전방향, 그리고 미래전을 대비한 방산 소부장 확보 및 혁신기술 군 유입 전략이 다뤄진다. 본 세션은 총 3부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위성·드론 복합미션, 보안형 AI비전기술, VR 기반 드론 교육훈련, MOSA 시뮬레이션, 정밀조준훈련시스템 등 AI 혁신 기술이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은 무인항공전력, 조종사 워크로드 경감기술, 수출형 장갑차 개발,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전략, 미래 전장 UAV 대응, 수소드론 전력화 방안 등 유·무인 복합체계의 실용화와 산업화 방향이 논의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디지털공학(DE) 기반 항공무기체계 성능개량, 항공기 인증제도 개선, 안티템퍼링, 방산수출제도, 중소벤처 방산육성 지원정책 등 제도·정책 분야가 다뤄진다.
행사는 오후 5시 40분부터 대전대학교 혜화문화회관에서 석식 만찬으로 마무리된다. 참석 및 식사 여부는 11월 12일까지, 발표자료는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주차 등록을 위해 차량번호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대전대학교 유현태 AI유무인복합체계연구센터장은 “국방혁신과 첨단 무기체계의 핵심이 될 AI·유무인 복합기술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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