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잃어버린 ‘인간 지능’ 깨운다… 뇌과학 기반 ‘그릿(GRIT) 행복여행’ 출시청소년 정신건강 해법으로 주목… 치유관광 산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
이용근 교수(국립공주대학교 스마트의료웰니스관광대학원)는 최근 뇌과학 기술과 인문학적 성찰을 접목한 ‘청소년 일본 그릿(GRIT) 행복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자연치유관광포럼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에듀테크 전문 기업 한글여행사와 뇌파 측정 전문기업 뉴로브레인이 공동 참여했다.
걷고, 비우고, 채우는 ‘그릿(GRIT)’… 삶의 전환점 제시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그릿(GRIT)’이다. 이는 끈기와 열정을 통해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교육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가 제시한 이론이다. 프로그램은 이를 단순한 이론이 아닌 ‘여행’이라는 체험 속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첫 단계인 ‘달콤한 이별여행’에서는 과거의 고정관념과 부정적 감정을 비워내는 과정을 거친다. 이어 ‘변신여행’ 단계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환경을 체험하며 새로운 자아를 탐색한다. 마지막 ‘그릿여행’ 단계에서는 뇌파 분석 기반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회복탄력성을 강화한다.
특히 단순한 관광을 넘어 ‘걷기’라는 행위를 중심에 둔 점이 눈길을 끈다. 걷는 과정에서 신체적 한계와 마주하고 이를 극복하는 경험이 청소년들의 자기 효능감과 정신적 회복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치유관광산업 육성법’과 맞물린 선제적 모델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4월 9일부터 시행되는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당 법은 치유관광을 국가 차원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그에 부합하는 선도 사례로 평가된다.
산림 치유, 명상, 차(茶) 문화 등 전통적 치유 요소에 첨단 뇌파 기술을 결합해 과학적 효과를 입증 가능한 ‘K-치유관광’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기존 감성 중심 관광을 넘어 데이터 기반 치유 산업으로의 전환을 예고한다.
이용근 교수는 “AI가 발전할수록 인간 고유의 감성과 의지는 더욱 중요해진다”며 “불편함을 견디고 스스로를 극복하는 과정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지능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한글여행사, 글로벌 치유관광 플랫폼 도약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한글여행사(대표 이래득)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세종시를 기반으로 ‘한글 리듬 법칙’과 AI 기술을 접목해 온 이 기업은 교육·관광 융합 모델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래득 대표는 “청소년의 행복권은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일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삶의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글로벌 치유여행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위기 시대, ‘여행’이 해법 될까
최근 청소년 우울, 불안, 번아웃 등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그릿 행복여행’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새로운 교육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중심 사회에서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걷고, 느끼고, 성찰하는 여행’이 제시되면서, 치유관광 산업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의처] 한글여행사 홍보팀: 070-8282-7248 / hangeultour@naver.com 공식 블로그: 이용근 교수의 그릿 행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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