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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끌북적 문학축제 39회 지용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이종대(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6/05/13 [10:15]

詩끌북적 문학축제 39회 지용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이종대(논설위원) | 입력 : 2026/05/13 [10:15]

▲ ‘詩끌북적 문학축제 39회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거장 정지용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그의 시세계를 함께 나누는 위해 펼치는 축제이다. 


‘詩끌북적 문학축제 39회 지용제’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옥천 상계체육공원, 지용문학공원 및 구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거장 정지용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그의 시세계를 함께 나누는 위해 펼치는 축제이다. 

 

정지용은 일제강점기에 『정지용시집』, 『백록담』, 『산문』 등을 저술한 시인이자, 번역가이며 교육자이다. 정지용은 1902년 옥천에서 한약상을 경영하던 영일 정씨 태국의 4대 독자로 태어나 옥천 공립보통학교(죽향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의 도시샤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휘문고등학교 영어교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되어 한국어와 라틴어를 가르쳤다. 서울대학교에서 ‘시경’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1927년 발표한 시 ‘향수’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쓴 시로 인간의 공통된 정서인 그리움과, 한가로운 고향의 정경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대표작이기도 하다. 

 

행사 첫째날에는 ‘2026 문화마당축제’, ‘24회 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 ‘1회 짝짜꿍!! 동요축제’, ‘충북도립교향악단 공연’, ‘시끌북적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둘째날에는 ‘36회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 ‘16회 옥천 동요제’, ‘지역예술인 공연’, ‘지용의 향기, 평화로 물들다(평화통일기원음악회)’, ‘세월을 업고 시간을 걷다’, ‘25회 옥천 국악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셋째날에는 ‘줌바페스티벌 공연’, ‘옥천 문화예술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시인의 정원- 청소년 문학교류’, ‘9회 정지용 국제문학심포지엄’, ‘향수 사진공모전 시상식’, ’옛날 흑백 사진 공모전 시상식’, ‘5회 정지용 캘리그라피 공모전 시상식’, ‘32회 지용 신인문학상 시상식’, ‘5회 미주 정지용 한인문학상 시상식’, ‘38회 정지용문학상 시상식 & 시노래 콘서트와 축하공연’ ‘하늘에 쓴 지용시(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넷째날에는 ‘25회 전국 정지용 백일장’, ‘2026년 문화마당 축제’, ‘풍금 정지용 이야기’, ‘향수 창작 가요제’, ‘13회 정지용 전국 시낭송 대회’, ‘BOOK콘서트’, ‘25회 전국 정지용 백일장(시상식)’, ’23회 군민 한마음 노래자랑&향수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푸른 5월의 봄날, 시의 향기가 머무는 옥천에서 39회 지용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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