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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 전 세계 BTS 팬 열광

박지혜 국제부기자 | 기사입력 2025/06/11 [14:02]

왕의 귀환 … 전 세계 BTS 팬 열광

박지혜 국제부기자 | 입력 : 2025/06/11 [14:02]
  • 지민·정국 전역, BTS 전원 군 복무 완수
  • 하이브 사옥 앞 1,500여 글로벌 아미 ‘WE ARE BACK’ 환호
  • 솔로 ‘Like Crazy’·‘Seven’ 빌보드 1위, 완전 복귀 예고

 

11일 오전,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신고를 마쳤다. 경기도 연천군 육군5사단 위병소를 나서는 두 사람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팬들은 이들의 귀환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지민과 정국은 2023년 12월 동시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포병여단에서 성실히 복무해왔다. 지민은 “먼 길 찾아와 주신 취재진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시절부터 기다려 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전역을 계기로 그려왔던 그림을 앞으로 계속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국은 “함께 복무한 간부님들과 전우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팀의 맏형 진, 10월 제이홉에 이어 전날인 10일 RM과 뷔가 전역했고, 슈가는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게 되었다.

 

전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2 하이브(HYBE) 사옥 앞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1,500여 명의 팬이 몰려들어 도로가 마비됐다. RM과 뷔가 사옥을 찾자 팬들은 새벽부터 자리를 지키며 ‘WE ARE BACK’ 현수막 아래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뷔는 “1년 반 동안 모습을 숨겼는데, 이렇게 포옹하듯 환영해 주셔서 놀랍고 감사하다”고, RM은 “마지막 공연이 2022년 10월이었으니 거의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충전한 만큼 재미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성공 가도를 달린 지민과 정국은 각각 ‘Like Crazy’와 ‘Seven’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들의 전역이 본격적인 그룹 활동 재개와 솔로 프로젝트에 어떤 시너지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BTS #진 #아미 #정국 #지민 #뷔 #RM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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