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 100여 명 서울 집결,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 논한다- 국제한국어교육학회 40주년, 회고와 미래 비전
이미지는 ChatGPT가 원본사진을 일부 바꿔 제작한 것임.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기환)과 공동 주관하며,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어 교육 분야 석학 1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국제한국어교육학회 40년: 회고와 미래 비전(The 40th Anniversary of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Reflection and Future Vision)’으로, 지난 4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한국어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 기조강연은 김정숙 고려대학교 교수가 맡아 “한국어 교육을 선도한 IAKLE, 앞으로의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학회의 역사와 미래 과제를 통찰할 예정이다. 이어 하와이대학교 박미정 교수는 “미국에서 한국어교육 30년(Three Decade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옥스퍼드대학교 조지은 교수는 “국제어로서 한국어(Korean as a Global Language)”를 주제로 각각 주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립국어원과 세종학당재단의 기획 발표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국립국어원은 한국어교육 정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발표를 준비했으며, 세종학당재단은 세종학당의 운영 현황과 과제, i-세종학당 구축, 디지털 교육자료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한국어 교육의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연구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세션도 열려, 학술적 깊이와 실용적 통찰을 아우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호 학회장은 “IAKLE는 지난 40년간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중심 기관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어의 세계화를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한국어의 위상을 반영하듯, 한국어 교육의 현황을 점검하고 국제사회 속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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