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타임스가 지난 6월 5일 100호 발간을 맞아 강미애 세종자문위원장, 변상권 충북자문위원장, 신인호 먼데이 타임스 대표, 김기설, 이관우, 이두형 자문위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본사에서 “먼데이 타임스와 함께하는 청소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미애 세종자문위원장은 “2015년 창간된 이후 많은 어려움에도 꿋꿋하게 발간된 것은 진심으로 함께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변상권 충북자문위원장은 “먼데이 타임스가 100호를 넘어 200호 발간의 위업도 달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명실공히 전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영자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두형 자문위원은 “청소년들이 책을 멀리하고 디지털기기에만 빠져 살아가는 시대에 먼데이 타임스는 마치 청량음료와도 같다.”고 말했고, 이관우 자문위원도 “먼데이 타임스에는 읽을거리와 희망이 넘치는 기사가 많아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기에 좋다며 꾸준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설 자문위원도 “먼데이 타임스를 영어로 읽고 인터넷 한글판에서 확인할 수 있어 접근이 무척 용이하다.”며 주변에 많이 홍보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차우규 교원대 부총장, 가디언 김네모 기자, 양진방 태권도협회장 등이 개별적으로 100호 발간 축하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하였다.
간담회에 앞서 먼데이 타임스는 최민호 세종시장과의 100호 발간 축하 인터뷰도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에는 먼데이 타임스 대표과 세종국제고등학교 공태균 학생, 반곡고등학교 이승연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최시장은 인터뷰에서 세종시의 과거와 미래를 이야기하며, 미래수도로서 국회의사당 이전 완공과 대통령 직무실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에 본사를 둔 먼데이 타임스가 100호를 발간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중부 이남의 유일한 영자신문으로 자리를 잡고, 나아가 먼데이 타임스가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되어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먼데이 타임스는 지속적으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세종 본사 인근에 소재하고 있는 충북대학교에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였고, 세계화 교육 문화 재단(이돈희 이사장), 이태석 재단(구수한 이사장), 반크(박기태 단장)와도 청소년 세계화교육에 협력하고 있다. 올해 연말에는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 하는 전국 청소년 명사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저작권자 ⓒ 먼데이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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