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편집국장, 신인호대표, 도담중 전주연, 도담중 박선민(시계방향으로)
이들 학생 기자들은 먼저 자신들이 학생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먼데이타임스에 감사하며 그 동안 이런 활동을 통해서 영어 능력 신장은 물론이고 학생기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인호대표, 도담중 전주연, 도담중 박선민, 다정중 정상준, 유철편집국장(시계방향으로) 이에 대해 먼데이타임스 신인호 대표는 스스로 본사를 방문해준 학생기자들의 활동을 치하하면서, “그동안 우리 신문사 학생 기자로 열심히 활동해줘서 감사하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먼데이 타임스 학생기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주기를 바란다. 먼데이 타임스는 앞으로 학생기자단 정례 모임과 학생기자 연찬활동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제공할 것이고 이를 통해서 학생기자들이 학생기자로서 능력을 물론이고 21세기 우리나라와 세계를 이끌어가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인호 대표는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다음 달 초에 먼데이타임스 전국 학생기자단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기자단 활동 계획 등 학생기자들이 자신들의 활동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협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들 세 학생 기자는 세종시 고운동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어신문 동아리 Goun Youth Times 기자로도 활동하면서 세종시에 대한 홍보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으로서 세종시정에 대한 제안 등 다양한 내용을 취재하여 지난 3년 동안 매년 Goun Youth Times를 발행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들 중 박선민, 전주연 양은 지난 해 먼데이타임스가 주최한 제1회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정상준 군은 세종시교육청 학생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먼데이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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