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1일 ‘서울 아프리카 페스티벌 2023’의 화려한 무대가 대한민국의 서울 반포 한강 강변에서 펼쳐져 아프리카 문화의 매혹적인 본질을 보여주었다. 아름다운 강변을 배경으로 한 이번 몰입형 축제는 모든 연령과 배경의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했다.

반포 강변에서 해가 질 무렵, ‘서울 아프리카 페스티벌 2023’은 매혹적인 아프리카 문화의 진수를 화려하게 선사했다. 관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전통적인 아프리카 드럼의 리듬에 맞춰 하루 종일 경이로운 설렘과 흥분이 이어졌다.

  이 축제의 공연은 단어로 설명하기 부족한 황홀한 것이었습니다. 다이내믹한 무용과 매혹적인 문화 쇼케이스가 관중들을 먼 땅으로 데려갔으며 아프리카 음악의 멜로디에 따라 참석자들은 연주자들이 펼쳐내는 에너지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축제의 공연은 말로 설명하기에 부족할 정도로 황홀한 것이었다. 역동적인 무용과 매혹적인 문화 공연이 관객들을 먼 이국 땅으로 이끌었으며, 참석한 모든 이들은 아프리카 음악 멜로디를 따라 움직이며 연주자들이 펼쳐내는 에너지에 한껏 달아올랐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아프리카 탤런트 쇼"였다.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성과 재능을 대표하며 놀라운 능력을 과시한 여섯 팀이 실력을 인정받고 소망하는 상을 타기 위해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 참여한 이 뛰어난 팀들이 무대에서 그들의 기술을 선보이며 마법과 같은 놀라운 분위기를 연출하자 관객들은 이들의 공연에 사로잡혔다.

  아프리카 디자인스(African Designs)가 주최한 멋진 패션쇼는 축제에 화려함을 더해주었다. 매력적인 모습의 모델들이 최신 아프리카 패션 트렌드를 우아하게 선보이며, 팬들과 패션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전통 아프리카 의상과 현대적 디자인을 융합하여 아프리카 패션의 진화와 역동적인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였다.

  이번 서울 아프리카 축제에는 아프리카 각국 대사와 이번 축제의 주요 후원사 중 하나인 기아 자동차 대표 등 주요 기업 대표를 비롯한 특별한 내빈들도 참석하였다. 이들이 축제에 모습을 보이면서 이번 축제가 한국과 아프리카 간 문화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서 보다 심도 있는 교류와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아프리카 문화를 더 깊이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맛있는 아프리카 요리와 전통 음료를 맛보거나, 고대 관습 등을 경험하기도하고 매혹적인 무용 공연을 감상하는 등 곳곳에서 참석자들의 마음을 끄는 많은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또, 아프리카와 관련된 환경 기획 프로젝트도 주요 위치에 자리 잡고 지속 가능발전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었다.

▲     ©먼데이타임스

   주한아프리카대사단 대표이기도 한 카를로스 빅토르 부우누 주한가봉 대사는 “서울 아프리카 페스티벌 2023를 통해서 한국과 아프리카 간 문화적 이해기 촉진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기쁘기 그지 없다.. 이와 같은 행사는 의미 있는 방식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 자동차의 지속 가능한 경영팀 이은주 팀장 겸 대변인은 "기아 자동차가 아프리카 문화의 활기찬 축제의 일부로 참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우리는 문화 교류를 통하여 더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